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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제목 : 들풀과 잡풀
저자 : 박중진 ( 강변교회 교인 )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많은 부분은 풀들로 뒤덮여 있습니다. 주위를 한번 돌아보십시오. 저 산에도, 길가에도, 운동장 주변에도, 그리고 화단에도, 심지어 지붕 위나 보도블록 틈새에서도 풀들이 자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약 4,500여 종류의 식물이 있고,2 이들 중에서 동물들이 먹을 수 있는 풀만 해도 약 850여 종류나 된답니다.3  이렇게 많고 흔한 풀들은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요. . .

32.

제목 : 매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메일’을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자 : 박성진 ( 광주: 벧샬롬교회(예장 합동) 교인 )

 

  매주 보내 주시는 요리문답을 통해서 한 주간의 제 삶이 지존하신 하나님 앞에서 어떤 모습이어야 하고, 어떻게 바른 신앙 안에 서 가야 하는지를 다시금 묵상합니다. 본인이 섬기는 교회에서도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대해서 배우고 적용하는 기회가 있었지만, 여전히 어리석은 사람인지라 그것을 잊고서 성경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놓칠 때가 많은데, 매일의 말씀과 깨달음 속에서 그리고 메일로 보내 주시는 . . .

31.

제목 : 그리스도인이 절집을 답사하는 이유
저자 : 박성호 ( 안양: 강변교회 교인 )

 

  이 글은 지난 2008년 5월 초에 몇몇 교우 가정의 자녀들을 인솔하고 경북 안동과 영주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한 뒤에 어느 가정에 모여 각자의 소감문을 나누는 시간에 낭독한 글입니다. 그때 1박 2일 동안 병산서원, 하회마을, 학봉종택, 봉정사, 오천문화재단지, 농암종택(1박), 도산서원, 퇴계종택, 이육사문학관, 부석사 등지를 차례로 답사했습니다. - 필자 주 안동 봉정사에서인지 영주 부석사에서인지. . .

30.

제목 : 최근에 나온 「성약출판소식」을 읽고 질문이 있어요
저자 : 주영준 / 편집부 ( 천안: 중앙교회, 초 6 )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천안에 사는 용암초등학교 6학년 주영준입니다. 지난 8월에 나온 「성약출판소식」 66호를 읽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올림픽 관련 내용이 있어 유심히 읽어 보았더니 저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재수 교수님의 의견엔 올림픽은 시작부터 제우스에게 찬양을 보내는 것이었고, 또한 경기할 때에 나체로 동성애를 추구하고 하나님이 아닌 인간을 찬미하는 것이라서 올림픽은 크리. . .

29.

제목 : 우리의 영원한 위로
저자 : 김성필 ( 서울: 성약교회 교인 )

 

  성약교회의 원로이신 김덕순 여사는 2007년 3월 21일, 95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인 3월 22일 수요 기도회 후에 고인을 추모하는 자리에서 낭독한 내용입니다. - 필자 주 우리가 사랑하던 김덕순 여사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신 곳으로 떠나셨습니다. 홀홀히 웃음 지으며 기쁨으로 그 자리에 들어가셨을 그분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마음 가득히 잔잔한 평온이 밀려옵니다. . .

28.

제목 : 솔로몬의 회개
저자 : 유영춘 ( 안양: 강변교회 교인 )

 

  어느 날 정훈이에게 ‘솔로몬의 재판’ 이야기를 해 주려고 “정훈아, 솔로몬 왕 알지?” “예, 알아요. 나쁜 왕이었어요.” “왜?” “왜냐면요, 이방 여인과 살면서 이방 여인들이 가지고 온 우상을 섬겼거든요.” 더 이상 솔로몬 얘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은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지혜롭고 명쾌한 재판으로 기억되고 감탄을 자아내는 유명한 얘기입니다. 그렇게 훌륭한 재판을 하였던 솔로몬이. . .

27.

제목 : 들고 가는가, 들려서 가는가? - 베를린 페르가몬 박물관의 이쉬타르 문을 관람하고
저자 : 김헌수 ( 대전 성은교회 목사 )

 

  베를린에 가면 브란덴부르크 개선문이 있고, 동서독의 장벽이 무너진 현장도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가면 무너진 장벽의 돌 조각을 살 수도 있고, 나치 당원들이 유대인을 고문한 지하 형무소도 볼 수 있습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베를린에는 버가모[페르가몬] 신전도 있고, 이쉬타르 성문도 있습니다. 버가모에 있던 신전을 발굴하여 통째로 옮겨 놓았고, 바벨론에 있던 높다란 이쉬타르 성문도 발굴하여 베를린으로 가져왔기 때문입니다.. . .

26.

제목 : 로뎀나무
저자 : 이은송 ( 강변교회 중1 )

 

  이 글은 2006년 1월, 강변교회 청소년학교의 문학 수업 시간에 과제로 제출되었던 글입니다. 강변교회에서는 오래전부터 주일 아침 성경 공부 시간에 구약 성경을 창세기부터 배워 오고 있는데, 최근에 열왕기상 19장을 배웠습니다. 이 장에는 아합 시대의 우상 숭배와 대결하여 능력 있게 선한 싸움을 싸웠던 엘리야 선지자가 이세벨의 살해 위협을 피해 광야로 들어가 지친 나머지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하나님께 죽기를 구한 내용이 나. . .

25.

제목 : 하나님의 종 김홍전 목사님
저자 : 유영춘 

 

  2003년 7월 6일, 천지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께서 88년 7개월 20일 동안 생명을 주시어 교회를 위하여 쓰시던 하나님의 종 김홍전 목사님을 주의 영광 가운데로 부르시고 평생 쓰시던 그의 육체는 부활의 날까지 쉬도록 하셨습니다. 7월 10일(현지는 7월 9일) 정오 캐나다 토론토 시내에 있는 장례소(R.S. KANE FUNERAL HOME)에서 깊은 잠에 들어가신 김홍전 목사님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장례. . .

24.

제목 : 생명의 주님께서 살려 주신 아이
저자 : 오일석 

 

  2001년 11월 27일 정오경 학교로 연락이 왔다. 아내가 ㅇ병원에 있다고 빨리 오라고 했다. 옆 선생님의 차를 빌려서 단숨에 병원으로 달려갔다. 산소 호흡기를 한 아내는 분만실에서 검사 기구를 배에 연결한 채 눈물을 글썽이며 힘없이 누워 있었다. 태어날 아이 - 우리는 그를 ‘열매’라고 불렀다 - 의 예정일은 2002년 3월 중순. 뱃속의 아이는 겨우 24주 4일이었다. 태아가 뱃속에서 자라는 기간이 40주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