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저자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 1  |  분류 : 신령한 생활

제이슨 반 블릿

2021-04-30

240 쪽

145*225mm

\12,000

 

제이슨 반 블릿 교수의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 제1권은 신앙의 기초를 확고히 다지면서 신앙의 풍성함을 맛보게 하는 책으로, 하나님의 자기 계시와 성경, 하나님을 아는 지식, 삼위일체 하나님, 창조와 섭리, 하나님의 형상과 사람의 죄, 언약과 선택 등의 주제를 1권에서 다룹니다.

<<책 살펴보기>>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는 기독교 신앙의 기초에 익숙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높이와 너비와 깊이를 깨닫는 일에서 계속 자라 가기를 원하는 신자를 위한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독자와 함께 성경의 핵심 진리들을 탐구해 가면서도, 동시에 하나님께서 바른 교리를 주신 것은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을 위함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장에서 제시되는 교리는 엄마와 아빠들, 어린이와 청년들, 미혼자와 기혼자들, 그리고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행복하거나 괴로워하고 있는 사람들이 매일 경험하는 일상과 연결됩니다. 이 책은 망가져 버린 이 세상에 실제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질문”과 “더 깊은 논의를 위한 질문”은 책에서 다른 교훈이 실제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생각하고 적용하도록 돕습니다.

<<출판사 서평>>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는 개혁 신학의 고전입니다. 이론적 사변, 기존 범주에 관한 독자적인 주장, 혹은 개인적인 의견을 증거 성구로 감싸서 내놓지 않으면서 역사적으로 고백된 종교개혁의 신앙을 제시합니다. 건전한 교의학 서적이지만 너무 학문적이거나 무미건조하거나 특정 주제에 국한되어 있어서 추천하기 어려운 책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흔적들을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의 선하시고 신실하신 아버지에 관한 깊은 존경심과 아이와 같은 신뢰심이 스며 나옵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은 거의 대화하는 수준에서 개혁 신학에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심오한 교리를 우리의 삶과 긴밀히 연결시키면서도 간명하게 설명하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는 하나님에 관한 책이지만, 교회의 설교단이나 신학교의 강단이 아니라 가정 집의 식탁에서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윌리엄 붘스타인 목사 (Rev. William Boekestein. 임마누엘 개혁교회, 칼라마주, 미시간)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의 한국어 번역은 독립개신교회 신학생 부인들의 성경공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과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배운 신학생 부인들이었지만, 각 장 뒤에 있는 토론 문제를 중심으로 함께 공부하면서 큰 유익을 얻었습니다. 이 책이 요리문답을 공부한 사람이 그 다음에 읽을 책으로 매우 적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한 생활의 여러 문제를 복음 교리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도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캐나다에서 어른 성경공부 교재로 출간된 이 책이 한국에서도 개인 독서나 독서 모임을 통하여 좋은 열매를 계속 맺기를 기대합니다.
김헌수 교수 (독립개신교회 신학교 교장)


<<본문 발췌>>
이 책의 특징 (20-22쪽)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에는 두드러진 특징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성경적’입니다. 사실 이것은 기독교 출판물이라면 당연한 일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생각하는 것만큼 그리 쉽사리 실현되는 일은 아닙니다. …… 구약에는 풍부하고 생생하고 구체적인 교리적 교훈이 너무나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에서 신약으로 직행하는 대신에, 먼저 어떤 보물이 구약에 숨겨져 있는지를 탐구한 후에 신약의 계시로 넘어가도록 의식적으로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이 책은 당당하게 ‘신앙고백적’입니다. 신조는 영감된 문서는 아닙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에 대한 유서 깊은 요약문이며, 교회적으로 채택한 문서들입니다.
셋째, 3권 세트로 된 이 책은 ‘조직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조직신학적 방법을 아주 엄격하게 따르지는 않습니다. 조직 신학과 구분되는 ‘성경 신학’이라는 학문은, 하나님께서 구속사 전반에 걸쳐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어떻게 그분의 진리를 계시하여 오셨는지를 설명함을 목표로 합니다. 구속사의 진행을 이 책 중간중간에 이따금식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복음 안에서 자라가기』는 실천을 중요시하려고 노력합니다. 거의 모든 장은 실제 상황에서 출발합니다. 그리고 각 장의 끝에 가서는 다시 우리의 생활이 전면에 등장합니다. 거기에 나오는 질문 부분에서 특히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됨 (167쪽)
창세기 1:26-27의 독특한 점은,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피조물을 다스리라는 명령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창세기 5:1-3에도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셋과 아담과 하나님을 연결 짓는다는 사실입니다. 놀랍게도 아담과 셋의 관계는 모양과 형상으로 규정됩니다(창 5:3).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반면에, 셋은 하나님의 형상대로가 아니라 ‘아담’의 형상대로 태어났다고 성신께서 말씀하신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럴지라도 분명히 하나님과 아담의 관계는 아담과 셋의 관계를 표현하는 동일한 단어, 곧 ‘형상’과 ‘모양’으로 정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부자간의 관계에 붙여서 이해해야만 합니다.

부자 관계로 이해하는 하나님의 형상 (169쪽)
하나님의 형상을 부자 관계로 이해하는 것은 사람들을 더욱 선명하게 보게 해 줍니다. 만일 하나님의 형상이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과 일차적으로 동일시된다면, 그 능력을 제한적으로 지닌 사람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그만큼 덜 지닌 셈이 되어 버리겠지요. 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이 먼저 부자 관계의 관점에서 정의된다면, 이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옥스퍼드 대학의 장학생 한 명과 지적 장애인 한 명을 자녀로 둔 육신의 부모가 똑같이 “얘네들이 우리 자식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처럼,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그분의 모든 자녀를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십니다.

일러두기/머리말/한국어판 서문/책 소개
1장 교리를 공부함
2장 자신을 계시하시는 하나님
3장 성경
4장 하나님을 알고 신뢰함
5장 하나님의 이름과 완전성
6장 성부, 성자, 성신
7장 우리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창조
8장 우리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섭리
9장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됨
10장 죄는 하나님을 불쾌하게 만드는 행위임
11장 언약: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과 맺으시는 관계
12장 선택: 양자 삼으시겠다는 하나님의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