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

저자

인간과 죄 2  |  분류 : 신령한 생활

김홍전

2017-04-15

316 쪽

145*225

\13,000

 

본서는 1권에 이어서 ‘첫 사람의 첫 번째 죄’ 즉 원죄에 대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죄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인데 저자는 이 죄를 지은 첫 사람의 심리를 예리하게 관찰하여 인간의 죄에 대하여 폭넓게 밝혀서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저자는 하와가 죄를 지은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 금령’을 통하여 첫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하며, 하나님의 경영이 무엇인가’를, 즉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삶을 통하여 완성을 향하여 나아가야 됨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선악과 금령을 자기가 권리로 받은 은혜를 제한하는 것으로 의심하였고 마귀는 이 틈을 노려 의심을 더 확대시켜서 불순종하게 하였습니다.
저자는 첫 사람이 죄를 지은 이유에 대해서 말할 때에 사람이 자기를 독립된 개체로 여기고 자기를 주장한 것,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자기의 권리로 여긴 일, 하나님에 대한 정당한 인식의 부족 그리고 외부에서 온 마귀의 공격 등을 주요하게 언급합니다. 첫 사람이 이렇게 자신의 부족과 외부의 작용에 의하여 불순종하였다는 사실은 비록 첫 사람이 죄 없는 사람으로 지음을 받았지만 완성된 상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을 처음부터 출발점에 두시고 완성을 향해 전진하여야 할 것을 선악과 금령을 통해서 보이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제 뜻대로 불순종의 길로 떨어졌음을 본서는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오늘의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신 본의를 깨닫고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새 생명도 영화라는 최종의 위치를 향하여 전진하여야 함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을 당부합니다.

제1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1)
제2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2)
제3강 자기를 인정하는 태도(3)
제4강 기득권을 수호하려는 태도
제5강 성경에서 발하는 자기 부인
제6강 참된 경배
제7강 하나님에 대한 인식의 부족
제8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1)
제9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2)
제10강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의 중요성(3)
제11강 하와의 잘못된 판단의 척도
제12강 선악과에 대한 하와의 인식 변화
제13강 인간의 탐욕과 하나님의 영광
제14강 선악과와 지혜
제15강 하나님의 명령을 종중하는 태도
제16강 하와의 권력욕
제17강 하와의 연약성
제18강 마귀가 한 교묘한 질문
베19강 실천적 무신론과 이신론
제20강 성경에서 말하는 생명과 죽음

본문 발췌

하와가 원시 의를 가지고 있던 인물이라고 할지라도 완성된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사람을 출발점에 두신 것이지 완성된 위치에 두신 것이 아닙니다. 첫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인생으로 창조하신 본의에 따라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완성되는 목표를 향해서 전진했어야 합니다. 첫 사람은 위대했지만 더 높은 곳으로 나아가야 했습니다. 첫 사람이나 타락한 사람이나 사람의 위대한 점은 영원을 사모한다는 데에 있습니다. 사람은 잠깐 시간적인 존재로 있다가 소멸해 버리는 일이 없습니다. 사람이 땅에 있다가 죽으면 그 영혼이 하나님의 영광 앞으로 가든지, 영원한 저주와 형벌 가운데에 들어가든지 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영혼이 거기서도 의식하는 상태로 존재하는 것이지 무의식 가운데 거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의식 가운데 있다면 별 의미 없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영원한 존재라는 것을 가르칩니다.